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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월 3일 개장! 중계근린공원 물놀이장/ 공룡공원에서 수영하기 요즘 구청에서 곳곳에 물놀이시설을 많이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주에 경춘선 철길공원 방문자센터 앞에 수영장이 운영되고 있어서 다녀왔었는데, 오늘 또 새로운 곳에서 물놀이장 운영을 한다해서 다녀와봤어요. 노원구 중계 근린공원 내에 임시 물놀이장이고요. 제 주변 분들은 공룡공원이라고 부르는 그 곳이요. 건영백화점 맞은편이예요. 육교 앞 광장에 대형 에어바운서가 설치되었네요. 미끄럼틀도 있고 규모가 나름 큰데요. 8월 3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개장이고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랍니다. 50분씩 운영되고 있어요. 10분은 쉬는시간입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이고요. 노원구 공식 블로그에서 캡쳐한 내용입니다. 주차장이 없다 되어있지만 공원 옆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거.. 2019. 8. 3.
디럭스 유모차 잉글레시나 앱티카 듀오 시스템 : 단점은 거의 없는 5개월간의 실구매 사용 후기 / 처분한 이유 안녕하세요~ 엄마토리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심사숙고하여 고르고 신랑이 결제한 잉글레시나 앱티카의 5개월간 실 사용한 후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첫 아이랑 키울 때는 디럭스 유모차로 잉글레시나 클래식을 썼어요. 제가 왜 둘째의 디럭스 유모차를 고를 때 심사숙고했는지 잠시 얘기를 드리자면 잉글레시나 클래식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위 사진과 같은 모델인지는 모르겠어요. 생긴걸봐서는 맞는 것 같네요. 저는 이 유모차가 싫어서 울기까지 했던 적이 있었어요. 너무나도 이쁘고(제 스타일은 아니지만요.) 고급스럽고 비싼 유모차인데, 이걸 끌고 나가면 이목이 집중되고 부피가 너무 커서 어디 나가서 엘리베이터 타기 정말 어려웠고요. 당시엔 제가 운전을 하지 않을 때였는데, 신랑과 함께 차를 타고 외출을 하려 치면 프레.. 2019. 8. 1.
2019년 7월 23일 책 읽기 잠 자기 전에 읽은 책을 다음 날에 포스팅 하는게 목표였는데 매일 글 쓰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네요. 7월 23일 화요일, 이 날은 제 생일이기도 하고 율이가 친구네 집에 가서 늦게까지 노느라 책을 몇 권 못 읽은 날이예요. 이 날도 역시 첫 인물 그림책 이담에를 골라왔네요. 요즘 율이가 제일 좋아하는 전집이예요.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좋다고 매일같이 읽는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이야기군요. 체격이 크시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좋아하셨던 이 분은 누구실까요? 방정환 선생님이십니다. 동네 아이들이 다 모여서 이야기를 듣네요. 방정환 선생님이 살아계셨을 때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때였대요. 독립식문을 만들어 돌리셨다는 사실은 잘 몰랐어요.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어린이"라는 명.. 2019. 7. 31.
엄마에게 자유를 선물해 줄 3 in 1 엔픽스 스텝360 다기능 보행기 / 보행기 접는 법/ 롤링 360 차이점 보행기를 태워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첫 아이를 키울 때, 육아의 바이블 같았던 두꺼운 책에서는 보행기를 절대 태우지 말아야 할 것으로 적어두어서 순수한 초보 엄마는 보행기는 태우면 큰일 나는 건 줄 알았는데요. 우선 왜 태우면 안 되는지, 그럼에도 왜 둘째에게는 보행기를 허락했는지 먼저 말을 해보도록 할게요. 책에서 말하는 보행기를 태우면 안 되는 이유 1. 발달 : 빨리 걷기 위해 보행기를 태우지만, 실제 연구결과 보행기를 타는 아이들의 걸음마가 늦었다. 아직 척추 기능이 완전하지 않으므로 보행기에 태우는 것은 아기에게 무리가 된다. 2. 안전 : 이동의 자유를 얻은 아이들이 계단이나 현관, 화장실과 같이 단차가 있는 공간에서 떨어지거나 보행기가 전복될 위험성이 있다.. 2019. 7. 29.
가족 모임으로 방문한 [천안 승지원] 지난 주 일요일에 할머니 생신을 기념해서 천안 승지원에서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백석동에 위치한 한정식집이었는데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천안에서 꽤 유명한 곳인 것 같더라고요. 규모가 엄청 큰 식당이었는데요. 주차공간도 여유가 있었고 식사 공간도 매우 넓다는 인상이 가장 먼저 드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가족모임이어서 16석 이상 자리를 받았는데, 잠시 아기 수유를 위해 빈 방에서 수유를 하면서 4인 룸을 찍어봤어요.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가는 데, 의자 밑으로 공간이 있어서 의자에 앉은 것 처럼 편안하게 만들어두셨더라고요. 룸 안에 옷걸이도 구비되어 있어 겉옷이 구겨지지 않게 걸어 둘 수 있게 신경 쓴 모습이었고, 난방도 각 방마다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여름이고 이 룸을 예약하지 않았기때문.. 2019. 7. 28.
2019년 7월 22일 잠자리 독서/ 7살 위인전 웅진북클럽 이담에 마음 같아서는 매일 밤 아이들 재우고 하루 하루 읽은 책이나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첫째, 둘째를 혼자 케어하는 날이 많아서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여유가 많지가 않아요. 주말은 가족 행사 참여하느라 책을 못 읽었고요. 이 날도 피곤해서 책 한권 겨우 읽어 줬네요. 7월 22일에 읽은 책은 웅진 첫인물그림책 중 한권인 테레사 수녀의 작은 기적 입니다. 이담에는 크게 8가지 테마로 위인들을 나누고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테레사 수녀는 "함께 사는 세상" 파트에서 소개하고 있네요. 테레사 수녀님은 너무나도 유명하신 분이신데 율이가 책을 딱 뽑아오고 표지를 봤을 때 처음 든 생각은..."테레사 수녀님이 무슨 일을 하셨더라???" 테레사 수녀님은 신부님이 읽어주시는 편지에 수녀가 되..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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