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최대 7명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즈니 플러스, 11월에 국내에 온다!

by ㉾⌒∂】‰ㅸ 2021. 9. 9.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가 오는 11월 12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국내에 넷플릭스나 왓챠 등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지겨움을 느꼈던 OTT(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고객들에게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상륙 소식은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저도 오랫동안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쿠팡 플레이도 사용하고 있는 고객으로서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출시 소식이 반갑고 OTT 시장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집니다.

 

디즈니 플러스 이용금액

디즈니 플러스의 이용금액은 월 9,900원이고 연간 이용권을 구매하게 되면 연 99,0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간 이용료를 월 가격으로 나눴을 때 월 8,25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디즈니 플러스 최대 접속

프로필 최대 7개까지 사용 가능하고 동시 접속 최대 4명까지 허용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콘텐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어떤 작품을 볼 수 있을까요? 

  •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
  •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및 실사 영화
  • 픽사 애니메이션
  • 내셔널 지오 그래픽 다큐멘터리
  • '스타' 영화 및 TV 시리즈 히트작
  • 심슨 가족 시리즈
  • 국내 제작 콘텐츠 등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상륙을 앞두고 기존 디즈니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던 각종 채널에서 더 이상 디즈니 콘텐츠를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따라서 디즈니 작품들에 대한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이라면 디즈니 플러스가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비교

동시 접속인원 4인 조건을 동일하게 보았을 때, 이용요금은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월 9,900원이고 넷플릭스(프리미엄)는 14,500원입니다. 프로필 설정도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7명까지 가능한데 반해 넷플릭스(프리미엄) 이용자는 프로필 등록이 5명까지 가능합니다.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11월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OTT 시장이 다양해지면서 결국 소비자들은 여러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